큰 개랑 마주칠까 걱정되시면 — 소형견 보호자가 보는 홍천 강아지펜션 기준

요약 소형견 보호자가 강아지펜션에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견종이 아니라 마주침과 미끄러짐 입니다. 반스힐리조트는 객실마다 전용 마당이 따로 있어 다른 손님의 개와 동선이 겹치지 않고, 객실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는 콩자갈로 시공했습니다. 실내 온수 자쿠지는 수심을 얕게 조절 할 수 있어 몸집이 작은 개도 발이 닿습니다. 독채 18채 중 13채가 애견동반이고 견종·몸무게 제한은 없습니다.

소형견 보호자가 실제로 걱정하는 건 무엇인가요
강아지 동반 숙소를 찾을 때 대형견 보호자는 「받아 주는 곳이 있나」를 먼저 봅니다. 소형견 보호자는 다릅니다. 받아 주는 곳은 많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로비에서 대형견과 좁은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반질반질한 마루에서 발이 미끄러지거나, 수심이 깊은 수조 앞에서 안고만 있다가 돌아오는 일입니다. 저희가 문의 전화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도 「우리 애가 작아서요」 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반려견 동반 되나요」가 아니라 작은 개와 1박을 해 보면 실제로 걸리는 것들을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큰 개와 마주치지 않고 지낼 수 있나요
네. 반스힐리조트는 객실 하나하나가 따로 떨어진 독채입니다. 공동 현관도 공동 복도도 없습니다. 차에서 내려 바로 내 객실 문으로 들어갑니다.
객실마다 전용 마당(프라이빗 가든) 이 따로 있습니다. 담으로 나뉜 내 마당이라 목줄을 풀 수 있고, 다른 손님의 개와 동선이 겹치지 않습니다. 마당을 따로 낸 이유가 이것입니다 — 다른 손님과 마주치지 않고 쉴 자리가 있어야 반려견도 긴장을 풀기 때문입니다.
운동장은 여러 반려견이 함께 쓰는 공용 운동장입니다. 미리 시간을 잡아 두는 곳이 아니라, 먼저 쓰고 있는 팀이 있으면 잠깐 기다렸다 쓰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내 객실 마당은 비어 있으니 거기서 놀게 하시면 됩니다.

객실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을까요
소형견은 관절이 가늘어 미끄러운 바닥에서 다리가 벌어집니다. 물에서 나온 발이면 더합니다.
반스힐 객실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는 콩자갈로 시공했습니다. 멋으로 고른 마감이 아닙니다. 자쿠지에서 나온 발, 마당에서 들어온 발이 그대로 닿는 바닥이라 처음부터 그렇게 깔았습니다. 30년 건축 현장을 지킨 박소장이 객실 하나하나 직접 설계하고 직접 시공하면서 정한 것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발톱이 길면 어디서든 미끄러집니다. 출발 전에 발톱만 정리해 오시면 훨씬 편합니다.

300평 강아지운동장은 소형견에게도 맞나요
맞습니다. 다만 쓰는 법이 다릅니다.
운동장은 300평 천연잔디입니다. 인조잔디가 아니라 흙과 풀이라 발바닥에 부담이 적습니다. 놓여 있는 기구도 낮은 허들과 시소 위주라 몸집이 작아도 넘을 수 있는 높이입니다.
소형견에게 300평은 꽤 넓습니다. 처음부터 풀어 놓으면 끝까지 달려갔다가 지쳐서 안겨 돌아옵니다. 한 번에 10~15분씩 나눠서 쓰시는 쪽을 권합니다. 강아지운동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실내 자쿠지에서 강아지 물놀이를 해도 되나요
됩니다. 그리고 소형견 보호자가 가장 반가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먼저 어디서 되는지부터 정리하겠습니다. 반려견이 물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객실 수영장(11월까지)과 객실 안 실내 온수 자쿠지(사계절) 두 곳입니다. 광장의 공용 수영장에는 반려견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오시면 강아지 물놀이는 실내 온수 자쿠지에서 하시게 됩니다.
자쿠지는 사계절 온수이고 입실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물은 지하 150m 암반수를 씁니다. 수질 적합 인증을 통과한 물이고 약을 하나도 치지 않습니다. 물을 먹어 가며 노는 개가 많아서 처음부터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리고 수심을 얕게 맞출 수 있습니다. 원래는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어서 만든 기능인데, 소형견에게도 그대로 쓰입니다. 발이 닿는 깊이로 받아 두면 안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물놀이 순서는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사람보다 개를 먼저 넣습니다. 물이 깨끗할 때 놀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 수심은 가슴 아래까지. 발이 닿아야 겁을 안 냅니다
- 10분 정도 놀고 한 번 빼서 쉬게 합니다
- 끝나면 바로 말립니다 (아래 참고)
물을 처음 보는 강아지라면 억지로 넣지 마십시오. 마당에서 발만 적시게 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출발 전에 수의사와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목욕과 털 말리기는 어떻게 하나요
소형견은 털이 촘촘해서 수건으로만 닦으면 속까지 안 마릅니다. 겨울이면 더 그렇습니다.
씻기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반려견 전용 샤워실과 애견 드라이룸이 단지 안에 있고 이용료는 없습니다. 객실에서 씻기면 바닥이 젖으니 샤워실 쪽이 편합니다. 수건은 객실에 있습니다.
말리는 건 두 가지입니다. 객실 펫 드라이어는 10kg 미만 강아지용이라 소형견은 객실에서 바로 말리실 수 있고, 더 꼼꼼히 말리고 싶으시면 애견 드라이룸을 쓰시면 됩니다. 처음 들어가는 개는 소리에 놀랄 수 있으니 문을 열어 둔 채로 바람만 먼저 쐬게 해 보시고, 익숙해지면 그때 닫으시면 됩니다.

단지 안에서 어디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나요
석조 독채가 모인 단지 전체와 둘레길, 돌계단 산책로까지 함께 다니실 수 있습니다. 둘레길과 조경은 유럽 마을의 정서를 느끼게 하고 싶어서 낸 길입니다. 그레이톤 석조 마을에 자작나무와 갈대로 색을 맞췄습니다.
소형견과 걸을 때 두 가지만 지켜 주십시오.
- 광장과 둘레길에서는 목줄을 합니다. 목줄을 풀 수 있는 곳은 내 객실의 전용 마당과 운동장입니다
- 돌계단은 안아서 오르내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리가 짧으면 단 높이가 부담됩니다
| 장소 | 목줄 | 소형견에게 |
|---|---|---|
| 객실 전용 마당 | 풀어도 됩니다 | 가장 편한 자리 |
| 300평 천연잔디 운동장 | 풀어도 됩니다 | 10~15분씩 나눠서 |
| 둘레길 · 돌길 · 광장 | 꼭 착용 | 돌계단은 안고 이동 |
| 객실 수영장 · 실내 자쿠지 | — | 반려견도 함께 들어갑니다 |
| 광장 공용 수영장 | 출입 불가 | 물놀이는 객실 쪽에서 |

가져가야 할 짐은 어디까지인가요
소형견은 짐이 적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밥그릇, 방석, 배변패드, 드라이어까지 챙기면 트렁크가 금방 찹니다.
식기·방석·배변패드·드라이어는 객실에 있습니다. 반려인의 짐을 줄이려고 갖춘 것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챙겨 오셔야 하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 꼭 챙길 것 | 두고 오셔도 되는 것 |
|---|---|
| 먹던 사료 (바꾸면 배탈이 납니다) | 밥그릇 · 물그릇 |
| 먹던 약 · 간식 | 방석 · 담요 |
| 목줄 · 하네스 | 배변패드 |
| 가슴줄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동장 | 드라이어 |
예방접종 증명서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견종과 몸무게 제한도 없고, 한 객실에 최대 3마리까지 함께 묵으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 추가요금은 마리당 30,000원입니다.

끼니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반려견을 데리고는 마트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차에 혼자 두고 장을 보는 것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몸만 오시면 되게 만들었습니다.
- 조식 — 수제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무료로 드립니다
- 바비큐 — 시그니처 클래식(삼겹살+목살+사이드디쉬) 85,000원 · 시그니처 프리미엄(토마호크+사이드디쉬) 115,000원. 예약 신청하시면 준비해 둡니다
- 숯·그릴 30,000원 · 장작 10,000원
- 라운지 매점에 200여 종이 있어 빠진 것은 거기서 사시면 됩니다
바비큐는 객실 전용 마당에서 구우시게 됩니다. 공용 바비큐장이 아니라서 옆자리 개와 마주칠 일이 없고, 굽는 동안 마당에 풀어 두셔도 됩니다.
애견동반숙소를 고를 때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소형견 보호자가 예약 전에 확인하면 좋은 것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반스힐뿐 아니라 어디를 보시든 같은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 확인할 것 | 왜 중요한가 | 반스힐리조트는 |
|---|---|---|
| 공동 복도·현관이 있는가 | 좁은 데서 큰 개와 마주칩니다 | 전부 독채, 공동 복도 없음 |
| 전용 마당이 있는가 | 목줄을 풀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 객실마다 전용 마당 |
| 바닥 마감 | 미끄러지면 관절이 다칩니다 | 콩자갈 시공 |
| 물놀이 수심 조절 | 발이 닿아야 놉니다 | 실내 자쿠지 수심 조절 |
| 털 말릴 방법 | 수건만으로는 속이 안 마릅니다 | 펫 드라이룸·드라이어 |
| 마리 수 제한 | 다견가정이면 먼저 봅니다 | 최대 3마리 |
| 증명서 요구 | 당일 거절을 피합니다 | 확인하지 않음 |
홍천애견동반숙소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거리도 같이 보십니다. 서울 강남에서 약 1시간 10분, 남춘천IC에서 20분입니다. 주차는 25대까지 무료입니다.
애견동반 객실은 1~5번, 11~18번 BARN 13채입니다. 6~10번 BARN 5채는 반려견이 들어가지 않는 객실이라, 반려견 동반이 아닌 일행과 함께 오실 때 나눠 쓰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객실 수영장에도 강아지가 들어갈 수 있나요?
네. 객실 수영장(11월까지)과 객실 안 실내 온수 자쿠지는 반려견도 함께 쓰실 수 있습니다. 광장의 공용 수영장만 들어갈 수 없습니다.
Q. 예방접종 증명서를 가져가야 하나요?
확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반려견 본인을 위해 접종은 마치고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Q. 목욕은 어디서 시키나요? 이용료가 있나요?
반려견 전용 샤워실과 애견 드라이룸이 단지 안에 있고 이용료는 없습니다. 수건은 객실에 있습니다. 객실 펫 드라이어는 10kg 미만 강아지용입니다.
Q. 자쿠지 물을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을까요?
지하 150m 암반수를 쓰고 약을 치지 않습니다. 수질 적합 인증을 통과한 물입니다. 다만 많이 마시지 않도록 옆에서 봐 주십시오.
Q. 광장 수영장에 강아지가 들어갈 수 있나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강아지 물놀이는 객실 안 실내 온수 자쿠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자쿠지는 사계절 온수로 입실하면 바로 쓰실 수 있습니다.
Q. 운동장에 큰 개가 있으면 피할 수 있나요?
운동장은 여러 반려견이 함께 쓰는 공용 공간입니다. 먼저 쓰는 팀이 있으면 잠깐 기다렸다 쓰시면 됩니다. 기다리기 어려우시면 객실 전용 마당에서 놀게 하셔도 됩니다. 궁금하시면 010-3300-7658 로 물어봐 주십시오.
Q. 짖는 소리가 옆 객실에 들리나요?
객실 18채가 모두 벽을 맞대지 않은 독채입니다. 옆방과 붙어 있는 구조가 아니라 복도형 숙소보다 소리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마당은 트여 있으니 밤늦게 마당에서 오래 짖는 것은 피해 주십시오.
Q. 반려견을 데려오지 않는 일행과 함께 가도 되나요?
됩니다. 18채 중 13채가 반려견과 함께 묵는 객실(1~5, 11~18 BARN)이고, 6~10 BARN 5채는 반려견이 들어가지 않는 객실입니다. 나눠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Q.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입실 15시, 퇴실 11시입니다. 자쿠지는 입실하자마자 쓰실 수 있어 첫날 오후부터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소형견 몇 마리와 오시는지 알려 주시면 맞는 객실을 찾아 드립니다
홍천 숲속 유럽마을 반스힐리조트 — 서울에서 1시간 10분
| 구분 | 실내 자쿠지 | 실외 수영장 |
|---|---|---|
| 물 온도 | 사계절 온수 | 지하 암반수 |
| 운영 시기 | 연중 | 11월까지 |
| 요금 | 전 객실 무료 | 입장 무료 · 온수 70,000원 |